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 블록어스(BLOCKEARTH)는 ㈜스카이업드래곤(이하 스카이업)과 29일 NFT IP 공유 및 블록체인 개발에 대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록어스는 가상공간에 모든 NFT를 생태계를 담아 사용자가 편하게 접근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여러 생태계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로그인 한번으로 이용 가능하며 보상이 이루어지는 형태를 구상중이다.

현재 블록어스에서 개발중인 플랫폼은 NFT 마켓 플레이스로 그 안에 유저들이 모바일이나 데스크탑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 사진, 영상 등 리소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민팅할 수 있는 NFT스튜디오를 제공한다.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 IP를 다수 소유한 기획사의 경우 별도의 브랜드 페이지를 제공한다. 또한 가스비를 낮추고, 처리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STAY PENDING'이란 기술을 적용했다.

그 밖에 NFT 창작자의 작가, 작품, 프로필 등을 소개하며 SNS를 통해 직접 창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하는 NFT에 거래환경을 제공하며, 감정협회와의 협업을 통하여 작품에 대하여 철저한 입증 절차를 거쳐 선별한 아티스트의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NFT 작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카이업 AR 게임 '스카이업 AR NFT'는 NFT를 AR로 불러 게임으로 즐길 수 있고 유저의 NFT가 게임을 통해 진화하는 NFT 게임이다.

스카이업 NFT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스카이업드래곤 Egg를 시작으로 5가지 등급 Egg, N, R, SR, SSR로 구분되어 있다. 이는 지구에 흩어진 보석 먹이를 먹고 진화가 가능하며, 스카이업 드래곤 NFT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펫 (PET)을 장착할 수 있어 펫의 특성을 흡수할 수도 있다. 최종 SSR 등급으로 진화한 스카이업드래곤 NFT는 스카이업 광물(SUM)을 채굴하며, 이 SUM은 스카이업 NFT 마켓에서 실물 보석과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스카이업 NFT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업 메타버스 광물은 일반광물과 희귀광물로 분류되는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판매될 예정이며, 스카이업 측은 NFT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실물 보석과 함께 감정서를 함께 전달한다고 한다.

블록어스는 NFT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카이업과 공동 연구를 통해 스카이업 NFT 마켓, 탈중앙화 시스템 개발 등에 협업할 방침이다.